SNS 과일 직거래 바람직한가

약 3년 간 매년 여름마다 글을 한 번 쓰고 싶었다. 종종 SNS, 특히 트위터를 통해 과일을 사먹고 여러가지 생각이 쌓여서였는데, 정확하게 전업 판매자가 아닌 경우도 있는 현실에서 굳이 “날 선” 의견을 낼 필요가 있나 싶어 말았다. 그러던 가운데 며칠 사이에 트위터에 올라온 복숭아의 사진을 보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 산지 직거래로 과일을 사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