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이해(22)-음식과 말: 한식 표준 번역안

NOTE: 이 글로 약 2년에 걸쳐 <미식의 이해>의 연재를 마쳤다. 아마도 당분간은 가장 즐겁고 의미있는 매체 기고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시간이 좀 지나기는 했지만, 다른 매체에서 기억하고 있다가 창간에 맞춰 불러주신 편집장님이나 연재하는 동안 단 한 번도 부담 안 주신 담당 에디터-디렉터 님에게 감사한다. 이 콘텐츠는 아마도 내년 이후에 완전히 새로 써서 단행본으로 출간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