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커피 직구-스텀프타운 X 마스트 브라더스, 하트로스터즈

먹던 게 거의 다 떨어져서 아무 생각 없이 주문을 넣었는데, 그러고 다음 날 생각해보니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러나 커피의 신이 도왔는지, 딱 1주일 만에 받을 수 있었다. 사실 정말 감사해야할 대상은 일요일에도 배달해주신 우체국 택배 강 아무개 기사님(_ _) 사실은 설 연휴보다 자초한 삽질이 더 문제였다. 한 군데의 주문을 넣고 나니 카드 본거지 주소(billing address)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