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이단분리’ 디저트 구축의 논리와 출구 전략
올리브 매거진 12월호에는 디저트 옴니버스 리뷰가 실린다. 8월의 평양냉면과 비슷한 접근이지만, 한 번 더 추려 낸다는 점에서 또 다르다. 평양냉면보다는 폭이 훨씬 더 넓으므로 언급할 가치가 없는 것을 솎아 내는 작업을 한 다음 지면에 실었다는 말이다. 그를 위해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약 20군데를 다니며 디저트를 집중적으로 먹었다. 그 가운데 최근 문을 연 광화문 포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