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 버거 크래프트-햄버거의 디테일
버거 크래프트라는 음식점을 트라토리아 차오의 부주방장이 인수해서 콘셉트 및 메뉴 재조정을 거친 듯 보인다. 그래서 햄버거 세 가지에 파스타, 치킨,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판다(너무 이것저것 한다는 인상?). 베이컨 치즈 버거(8,500원)을 먹었는데, 맛이 좋지만 여전히 햄버거의 기본 디테일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1. 패티의 크기와 UI/UX 패티와 ‘번’의 크기, 정확하게는 단면적이 일치해야 한다. 그래야 햄버거를 손으로 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