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타르틴’의 고소 시도와 그 해명에 대한 공개 답변

작년 5월 이런 글을 썼다. 부정적인 평가글의 대상인 업체에서 고소하겠다며 글의 블라인드 처리를 요청했던 것. 그곳은 이태원의 ‘타르틴’이었다. 왜 이제와서 이런 글을 쓰느냐… 바로 며칠 전, 그곳의 셰프로부터 메일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날 트위터에서 그곳의 나쁜 서비스에 불만을 느낀다는 ‘트친’이 있어 ‘헐 그곳이 나 고소하려고 했던 곳’이라 말했는데 아마도 그걸 본 모양. 이 전체의 상황에 대해 나의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