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와우북

팟캐스트에 전혀 손을 대지 못할 정도로 미친듯 바쁜 마감을 하고 있는데(기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도 일을 마무리하고 쉴 필요가 있어서. 블로그에 한동안 글을 전혀 못 올리는 이 현실을 보라. 이런 글마저 쓰기 버겁다), 잠깐 쉬는 와중에 와우북 거리 도서전에 잠깐 다녀왔다. 생산자가 되고 나서는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신형철 평론가의 새 책이 나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