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진가-사부의 솜씨?

사부는 또 뭔가. 셰프나 주방장 정도로는 부족한가? 그래서 중식 주방의 우두머리에게는 사부라는 호칭을 따로 붙여줘야 하나? 너무 논리가 없어서 굳이 링크를 가져오고 싶지도 않은 글을 읽은 적 있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그런듯 아닌 토종닭에 대한 글이었다. 들 근거가 없어서 문헌에도 남지 않은 토종닭의 종족 보호 본능에 대한 이야기를 인용하는 그 글의 끝은, 진가의 아무개 사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