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 치킨과 가루로 맛내기의 효율성
한 달쯤 전, 웹진 아이즈에서 장안의 화제(?!)라는 후르츠 치킨에 대한 기사를 낼 때 의견을 보탰다. 가루로 맛을 내는 건 프랜차이즈에서 완성 제품에 최대한 쉽게 다양성을 불어 넣기 위해서 취하는 전략이므로, 진짜 맛을 내기에는 효율적이지 않다는 요지였다. 그리고 지난 주, 전지현이 모델인 BHC의 뿌링클 치킨을 우연찮게 먹게 되었다. 나의 치킨 포트폴리오(?!)는 주로 교촌인데, 역시 너무 잘게 쪼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