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평화국수-실상은 ‘울화국수’
그래쿠나, 무서운 쿠믈 쿠었쿠나.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평화국수에서 일어나며 생각했다. 인천국제 공항 제 2 터미널에는 평화옥만 존재하는 게 아니었다. 평화옥이 음식에 궁금한 누구라도 찾아와 먹을 수 있도록 공항 건물 로비에서 접근 가능한 반면, 평화국수는 진정한 공항 이용자를 위해 면세구역 내부에 자리 잡고 있다. 물론 아이돌 팬의 접근 방식을 응용해 출국하지 않고도 미슐랭 별 셰프가 해석한 국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