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대담 (21)- 트라오리아 챠오 이주하 셰프 (1)

‘미식대담 시즌 1 (과연 2가 존재할 것인가…?!)’의 마지막 초대 손님은 상수역 사거리 근처 토라토리아 챠오의 이주하 셰프다. 예상보다 길어져서 세 편으로 나눈 몇 예외를 빼고 기본적으로 ‘미식대담’은 2편으로 구성되는데, 이번 21~22화가 그 구성을 가장 잘 살린 차례로 남을 것이다. 무엇보다 거의 완전하게 상반된 정서의 이야기를 나눌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오늘 올라올 첫 번째 시간에서는 기본적인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