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오복순대국-강서구의 산수갑산?
‘미쳤네, 미쳤어. 블로그에 써야지!’ 코로나 1+년, 당분간 이렇게 살아야 할 텐데 이제 블로그도 일상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니 개별 음식점의 리뷰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혹평 위주인 곳은 빼고 말이다. 다 말문이 막힐 정도로 입에 착착 감기는 이 돼지 비계 덕분이다. 순댓국에 단 세 점 밖에 담겨 나오지 않기 때문에 순대는 판단을 유보하는 게 맞지만, 이곳의 수육(15,000원)은...
‘미쳤네, 미쳤어. 블로그에 써야지!’ 코로나 1+년, 당분간 이렇게 살아야 할 텐데 이제 블로그도 일상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니 개별 음식점의 리뷰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혹평 위주인 곳은 빼고 말이다. 다 말문이 막힐 정도로 입에 착착 감기는 이 돼지 비계 덕분이다. 순댓국에 단 세 점 밖에 담겨 나오지 않기 때문에 순대는 판단을 유보하는 게 맞지만, 이곳의 수육(15,000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