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 오브 투모로우’와 기타 잡담

1. 오래 기다려온 ‘내일의 가장자리’를 보았다. 소감은 단 한 마디로 압축 가능: (Α)에밀리 블런트(Ω). 생각과 영화가 많이 달랐으나 볼만은 했다. 2. 너무나도 지긋지긋해 이틀 동안 컴퓨터 앞에 아예 앉지도 않았다. 이번 주는 선거랑 겹쳐 강의도 없고 운동도 자체 휴식 기간이라 일주일 동안 쉰다. 의도적인 나태함을 즐기는 중. 오늘까지만. 3. 지방 선거. 난 사전투표를 해서 오늘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