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대백화점 식품관 ‘스피드 런’ 후기
약 2주 되었는데 이제서야 쓴다. 말 그대로 ‘스피드 런’이었다. 오랜만에 근처에서 일을 보았는데, 마치고 나니 둘러 볼 수 있는 시간이 채 한 시간도 남지 않은 것. 식품 매장은 아예 발도 못 들여보고 이털리를 비롯, 식당가를 종종 걸음으로 돌며 관심 가는 것을 정말먹거나 샀다. 그렇게 듣기는 했지만 정말 엄청나게 컸다. 백화점의 그것이라기보다 각 브랜드의 팔, 또는 다리가...
약 2주 되었는데 이제서야 쓴다. 말 그대로 ‘스피드 런’이었다. 오랜만에 근처에서 일을 보았는데, 마치고 나니 둘러 볼 수 있는 시간이 채 한 시간도 남지 않은 것. 식품 매장은 아예 발도 못 들여보고 이털리를 비롯, 식당가를 종종 걸음으로 돌며 관심 가는 것을 정말먹거나 샀다. 그렇게 듣기는 했지만 정말 엄청나게 컸다. 백화점의 그것이라기보다 각 브랜드의 팔, 또는 다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