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1)
우선 미쉐린 (공식 가이드의 표기이므로 앞으로 준수하겠다) 가이드 별 받은 모든 레스토랑을 축하한다. 물론 모든 별이 이치에 들어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진짜 웃긴 곳마저 몇 군데 있다 (진진? 크게 웃었다). 하지만 축하로 리뷰의 문을 열어서 나쁠 것 없다. 받을만한 레스토랑과 셰프, 그리고 직원들은 물론, 가이드의 출범 등등 골고루 축하한다. 며칠 전 올린 리뷰의 한국어판인 이 글에서는...
우선 미쉐린 (공식 가이드의 표기이므로 앞으로 준수하겠다) 가이드 별 받은 모든 레스토랑을 축하한다. 물론 모든 별이 이치에 들어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진짜 웃긴 곳마저 몇 군데 있다 (진진? 크게 웃었다). 하지만 축하로 리뷰의 문을 열어서 나쁠 것 없다. 받을만한 레스토랑과 셰프, 그리고 직원들은 물론, 가이드의 출범 등등 골고루 축하한다. 며칠 전 올린 리뷰의 한국어판인 이 글에서는...
어제 글, 아니 사진을 올리면서 찜찜했다. 겨우 한 장 올리면서 무슨 블로거 흉내를 낸다는 말인가. 그런데 있었다. 그렇게 사진만 올릴 수 있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나에게도 있었다는. 신사동의 보트르 메종이다. 잊고 있었다. 어제처럼 글을 덧붙이고 싶지 않은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기본적으로 내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다. 둘째, 1인당 최소150,000~200,000원 내고 먹었으면 됐다. 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