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앤젤] 앙버터 모나카-2021년 최악의 소비
어쩌다 빌리 앤젤에 들어갔는데 앙버터 모나카와 백설기 롤케이크라는 신기한 물건들이 있어 지갑을 열었다. 전자인 앙버터 모나카는 처참한 실패. 사진에서 볼 수 있듯 기성품 모나카 껍데기에 팥을 대강 바르고 버터 한 쪽을 대강 얹었다. 그리고 3,000원. 절대적인 금액으로 따지면야 크지 않지만 만약 1,000원짜리 지폐 세 장을 길거리에 그냥 버렸다면 누구라도 미친 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