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길버트 버거-레스팅 없는 패티와 수제 버거의 비교 대상
수준이 너무 낮아서 굳이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는데 어제 다운타우너의 리뷰를 올리고 나니 연달아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보는가? 패티 레스팅을 아예 안 시켰을 경우 번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지인과 마감 직전에 찾았었는데, 이곳의 패티 또한 레스팅을 시키지 않아 아랫쪽 번이 거의 뭉개질 지경이었다. 물과 기름으로 번들거리는 감자 튀김도 마찬가지. 마감 직전의 시각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