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응급실행

지난주 내내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못해서 필사적으로 디톡스에 매달렸다. 주말엔 괜찮아진듯 싶어 아주 간만에 스시를 먹으러 출동했으나 결국 그것이 문제였는지 밤부터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 아침께 응급실로 실려가는 기염을 토했다. 위아래로 거의 똑같은 것을 속이 완전히 빌때까지 쏟아내고 다시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힘든 하루였다.

 by bluexmas | 2013/02/26 01:25 | Life | 트랙백 | 덧글(18)

 Commented by walkingdownthestreet at 2013/02/26 01:30 

요즘 주변이 다 아프네요. 어서 쾌차하세요 ㅠ 위아래 쏟을때는 굶는게 의외로 젤 빨리 낫는데요. 탈수가 걱정되면 포카리 스++ 좀 드시구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3/02/27 12:56

네 응급실에서 수액맞고 탈수 금방 가셨어요 ㅠㅠ

 Commented by 번사이드 at 2013/02/26 01:48 

요새 시기에 스시는 좀 위험성이 있죠.. 듣기로는 윗분 말씀대로 포카리스**도 있고 소금 섞은 물을 마시는 게 좋다하네요. 금방 나으시길~

 Commented at 2013/02/27 12:57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3/02/26 08: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3/02/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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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ed by 죽음에데스 at 2013/02/26 09:49 

쾌차하시길 바래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3/02/27 12:57

넵 다 나았습니다^^

 Commented by 유하 at 2013/02/26 10:36 

몸조리 잘하셔요. 저도 요즘 디톡스(?)중이라; 먹기 위해서라도 건강한건 중요한 것 같아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3/02/27 12:58

몸 디톡스는 그럭저럭 하는데 마음 디톡스는 영 안됩니다…

 Commented at 2013/02/26 13:2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3/02/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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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ed at 2013/02/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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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ed by 나는고양이 at 2013/02/26 14:00 

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13/02/27 12:58

네 다 나았습니다 감사해요^^

 Commented by sf_girl at 2013/02/26 22:09 

이제 좀 괜찮아지셨나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Commented at 2013/02/27 12:59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3/02/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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