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usive: the First Snow
다가오는 이 겨울은, 또 어떤 계절로 기억하게 될까?
# by bluexmas | 2009/11/15 00:27 | — | 트랙백 | 덧글(20)
Commented by 펠로우 at 2009/11/15 00:29
이렇게 찍으니 오산도-원래 좋은 곳인데 제가 오해하는 것일지도- 꽤 분위기가 근사해보이네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18 01:14
사실 제가 가려서 오산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분위기가 뭐 좋다고는 할 수 없어요 사실^^;;;
Commented by 잠자는코알라 at 2009/11/15 00:36
앗 첫눈 왔던건가요?!?!?! 놓쳤다! ㅠㅠ 정말 분위기 있게 나오셨네요 ㅋㅋ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18 01:15
네 눈이 참 분위기 있죠? 눈만요-_-;;;
Commented by deathe at 2009/11/15 01:19
여기도 눈온다는데 추워서 창밖을 내다보기가 싫어요. – 서울 동구권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18 01:15
뭐 내다보는 것만으로 추울 날씨는 아직 아니니까요…^^
Commented by 늬는산새처럼 at 2009/11/15 03:55
와.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찰랑이는 머리칼이랑, 가로등 불빛, 눈발까지!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18 01:15
차, 찰랑이는 머리칼은 빼도 될 것 같은데요-_-;;; 괜히 민망해집니다.
Commented by 늬는산새처럼 at 2009/11/15 14:32
이 사진 개인 소장하고 싶어요. ;ㅅ;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18 01:16
아 그게 제 얼굴이 안 나왔으면 좋을텐데 나와서 소장이 불가능하실 것 같아요-_-;;;;
Commented by 홈요리튜나 at 2009/11/15 15:43
겨울은 정신 바짝 차려야하는 계절이죠..아파트 살 땐 보일러 걱정 없이 편했는데..ㅜ.ㅜ
러브레터였나..그 영화 포스터 생각나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18 01:16
지금 사시는 댁에는 보일러를 안 쓰시나봐요. 그 러브레터의 배경이 된 오타루에 간 적이 있었는데 눈이 그때는 안와서 분위기가 좀 다르더라구요.
Commented by 홈요리튜나 at 2009/11/18 08:49
보일러를 쓰는데 따로 관리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정신 바짝 차리고 어는 것을 감시해야하죠..ㅜ.ㅜ
원룸 사는 사람들은 자기 물건 아니라고 막 쓰니 그것도 감시하자니 정신이 없네요@_@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19 21:44
앗 그럼 튜나님은 집주인이시군요T_T 세 받는 집주인 가장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