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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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도 채 못 쓴 폰 케이스

오래된 물건만 버리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겠지만 사서 얼마 안 쓴 것이라도 못 쓰게 되면 버릴 수 밖에 없다. 이 폰 케이스는  오지 않아서…

결산 2018

결산 2018

이틀 동안 죽은 듯 자다가 일어나니 치킨이 먹고 싶어졌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끼니로 치킨, 나쁘지 않다. 근처 KFC로 터덜터덜 걸어가며 2018년에 대해 생각했다.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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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유리 식탁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 식탁을 권했다. 뜨거운 음식을 올려 놓고 먹기에 좋지 않을까. 꽤나 일리 있게 들렸다. 식탁을 사면 상판 모양에 맞춰 두툼한 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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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가 빠진 체와 박찬웅 생강가루

이 체는 과연 어디에서 산 걸까. 오산에서 살 때 시장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어딘가의 잡동사니 매장에서 산 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다. 그게 아니라면 다이소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