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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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마디로 이상한 달이었다. 2070년까지 찾아오지 않는다는 긴 연휴로 시작했기에 짧을 거라고, 금방 지나갈 거라고 믿었는데 이상하게도 길었다. 연휴를 보내고 남은 이십 몇일을 쭉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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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바다

어딘가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주워들은 바다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가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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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친구도 만나고 청소와 빨래와 설거지를 나름 부지런히 했으며 음악도 듣고 맥주도 마시고 작은 마감을 하나 끝내고 큰 마감도 거의 다 끝냈고 안 쓰는 물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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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오늘에서야 일을 재개했다. 치통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온 뒤 어제까지 일에 손을 전혀 대지 않았다. 물론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아니었다. 주말과 평일을 맞바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