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다

창고지기 소코반처럼 책 상자들을 이리 밀고 저리 밀어 공간을 만든 뒤, 상자들을 닥치는 대로 뜯어 이리저리 흩어져 있던 컴퓨터 부속들을 그러모아 간신히 컴퓨터와 모니터, 그리고 무선 네트워크를 설치했다. 혹시 몰라 따로 떼어 뽁뽁이에 정성껏 싸서 들고 들어온 하드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연결했는데, 되는구나. 다행이다. 이제 뭐라도 좀 시작할 수 있겠구나.

그런데 두 달 동안 안 썼더니 또 엄청 낯설구나 -_-;;; 내일은 프린터와 스캐너, 스피커를 설치해야지.

 by bluexmas | 2009/06/07 00:18 | Life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by Amelie at 2009/06/07 00:21 

아, 노트북 엄청 귀엽네요ㅎㅎ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6/08 06:29

아, 이거 맥북이에요. 제가 사고 얼마 안 돼서 새 모델이 나와 좀 좌절했지만, 그래도 전 이 하얀 몸체 맥북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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