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방
부모님 댁 마루에 있는, 내 취향과 삼만리쯤 떨어져 있는 둥근 탁자를 가져다 놓고 밥도 먹고 컴퓨터도 하고… 역시 내 취향과 서울에서 카이로만큼 먼,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집트 분위기의 양탄자. 부모님 취향이 저런 쪽이었는지 나도 헛갈리는 중.
# by bluexmas | 2009/04/24 18:04 | Life | 트랙백 | 덧글(4)


비공개 덧글입니다.
부모님 댁 마루에 있는, 내 취향과 삼만리쯤 떨어져 있는 둥근 탁자를 가져다 놓고 밥도 먹고 컴퓨터도 하고… 역시 내 취향과 서울에서 카이로만큼 먼,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집트 분위기의 양탄자. 부모님 취향이 저런 쪽이었는지 나도 헛갈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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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abandoned satellites will be your side in these myriad sleepless nights. The sheep already have left you. They were tired of jumping the fence while you were tossing and tu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