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얼마나 정신이 없냐면

점심으로 월남 쌀국수를 먹고는, 화장실에 들렀다가 계산하고 나가야지 라고 생각했으나 화장실에 들른 뒤 돈을 내야 된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는 그냥 유유히 식당을 빠져 나와 상가를 떠났다. 수리 맡긴 기타를 찾으러 갔다가 웃도리 캥거루 주머니에 들어있는 전표를 발견하고는, 돈을 안 내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랴부랴 돌아가 돈을 내고 다시 기타가게로 갔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갈 때 마음이 다르다는 게 바로 이런 상황인가…

 by bluexmas | 2009/04/02 12:34 | Life | 트랙백 | 덧글(1)

 Commented at 2009/04/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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