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언제 인터넷이 될지 모르다보니(그러나 어디에서나 잘만 된다-_-;;;), 아침기차로 떠나야 되는 마당에도 인터넷을 붙들고 있다. 어제는 짐을 다 싸고 두 시에 잠들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다음 도시로 떠나는 아침에는 알람없이도 일어날 수 있다… 사실은 도움을 받았지만. 오늘은 일정대로 ‘Norway in a Nutshell’ 이라고도 누군가 부른다는 오슬로-베르겐 사이의 여정이다. 중간중간에 이런저런 교통수단을 이용, 노르웨이의 명물이라는 피요르드를 살짝 맛본다고. 언제 뭘 먹게 될지 몰라 아예 샌드위치와 과일로 도시락을 싸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나를 먹어치웠다. 창문을 닫아놓았는데도 찬바람이 술술 새어들어온다. 그럼 출발…

 by bluexmas | 2008/09/09 13:36 | Life | 트랙백 | 덧글(6)

 Commented at 2008/09/09 13: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Eiren at 2008/09/09 14:11 

저는 bluexmas님 포스팅을 2주 내내 전혀 못 볼 줄 알았어요;^^ 갔다오시면 여행기가 좌륵 올라오겠거니…했는데, 이렇게 자주 뵙는 것도 나름 좋네요~ 더운 동네로 돌아오시기 전에 북유럽의 찬 바람을 가득 배낭에 넣어오세요^^

 Commented by veryStevie at 2008/09/09 14:57 

bergen? 거기 항구도 있고 바다가 보인다는곳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맞나요? 이쁘겠다:) 계속해서 멋진 사진 기대할게요^^

 Commented at 2008/09/09 17: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9/09 22:2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08/09/12 09:26 

비공개 1님: 그렇지 않아도 여기에서 비공개님 회사 소식을 듣고 어떠신가 궁금했는데, 괜찮으신지요… 사실 감기는 어제 그제 좀 무리를 해서 약간 심해졌는데, 아주 걱정할 수준은 아니고 일단 집에 가는 비행기 탈 때 까지만 버티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조심하고 있지요…

Eiren님: 보시라고 계속 열심히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잘 보고 계신거죠? 안 보시면 업데이트 보람이 없는데…T_T

Stevie님: 베르겐은 오슬로보다 나은 항구도시더라구요. 차라리 오슬로 가지 말라고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그러나 뭉크 그림을 보았으니 그걸로 된 것 같아요^^

비공개 2님: 1번은 시도하려 했다가 도저히 아닌 것 같아서 말았구요. 정말 디자인이… 2번은 날씨가 아주 그렇다기 보다 경치를 보는 기분이 그래요. 근데 바람이 생각보다는 매섭더라구요.

비공개 3님: 이게 대체 어쩐 일이시랍니까… 그동안 어디에 숨어계셨는지, 연락도 없으시고… 한참동안 궁금했잖아요! 소식 좀 들려주세요. 대체 밥은 잘 먹고 계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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