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cilla Ahn – Dream

No, you don’t even need to come closer; please sing it there for me, from a distance… The slightest hint of your voice through the unexpected summer breeze will give me sweet dream tonight, after all the bitterness I tasted all day long. 

어제 집으로 배달된 잡지(Paste)를 뒤적이다가 그녀의 앨범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 성을 보고 한국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한국계라고 해서 특별히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무슨 R&B와 같은 음악이 아닌 이런 종류의 음악을 한다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인터넷도 뒤지고 잡지에 딸린 샘플 씨디도 들어봤는데, 목소리가 주는 느낌이, 누가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80년대에 즐겨 듣던 우리나라 여성 포크 가수들, 대표적인 예로는 ‘사랑해요’를 부른 고은이/이정란과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 내일 씨디를 사러 갈 생각.

 by bluexmas | 2008/06/19 12:14 | Music | 트랙백 | 덧글(3)

 Commented by intermezzo at 2008/06/19 12:24 

옷, 블루 노트라면 뉴욕의 그 블루노트인가요? 목소리가 참 좋네요. (한국계인가요?)

 Commented by Eiren at 2008/06/21 03:04 

포스팅해주신 덕분에 홈페이지에 들려서 몇 곡 더 들어봤습니다^^ Dream이란 노래가 이상하게 귀에 익다고 생각했는데 그레이스 아나토미 피날레에 나왔더군요. 분위기가 잔잔하고 고운게 좋네요~어머니쪽이 한국인인듯 합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08/06/21 07:15 

intermezzo님: 그 블루노트가 맞는 것 같아요. 판을 사서 다 들어봤는데 목소리가참 좋더라구요. 어머니가 한국인인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이 조금 들지 않나요? 나만 그렇게 느끼나…

Eiren님: 네, Gray’s Anatomy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Katherine Heigl을 좋아하나 드라마는 별로 본 적이 없는…). 약간 발랄한 노래들이 저는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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