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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핏츠와 ‘국맥’의 맛없음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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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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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츠와 ‘국맥’의 맛없음 패턴

그나마 별 압박 없이 맛없다고 말할 수 있는 한국 식문화의 요소가 국산 맥주라고 믿어왔다. 너무나도 순수하고도 우직한 맛없음이 참으로 큰 덩어리의 공감대를 형성한달까.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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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불과 베이글

집 근처에 베이글 가게가 생겼다. 베이글이라니. 반가워서 들렀는데 장작불로 굽는다는 점을 내세웠다. 과연 베이글에 장작불이 필요한 걸까. 그럴 수도 있다. 기술의 주기를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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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섁 버거의 두 갈래 감자

최근 청담의 셰이크섁 버거에 몇 번 들렀다. 맛의 균형은 예전에 먹었던 강남점의 그것보다 낫다고 느끼는 가운데, 계속해서 걸리는  질감이 있었다. 일종의 미끄러움 또는 끈적함이었다….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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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이발관

올 초, 23년 묵은 메일 주소로 그가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어디에선가 나의 글을 본 기억이 있다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악마로부터의 좁쌀만한 격려라도 허겁지겁 빨아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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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지

오늘 교정지를 받았다. 493쪽. 아직 머릿말과 참고 문헌 목록 등이 남았다. 옮겼든 썼든 책이 된 글을 처음 확인하는 순간이 가장 벅차고 기쁜데 오늘은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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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와 안산 

전주 기차는 오후 두 시 사십 분에 출발했다. 많은 일들이 얽혀 있어서 푸느라 예매를 머뭇거렸더니 오전 표가 없었다. 차라리 잘 됐네. 놀러 가는 길이…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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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드로잉’ 후기의 후기-인연과 위안

‘인연’이라는 단어를 남발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그럴 일이 생긴다. ‘뉴욕 드로잉’의 역자 후기를 쓰는데 참고하려고 오랜만에 ‘완벽하지않아 (Shortcomings)’를 폈다가 끼워 두었던 번역 샘플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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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곳에서’ 출간 기념 이벤트

책이 새로 나왔으니 이벤트를 해야죠. 언제나처럼 저자 증정본 가운데 최소한의 “증정분”을 뺀 나머지를 드립니다. 1. 트위터 리트윗 이벤트 매일 1회씩 올리는 ‘그때 그곳에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