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초코 (P.Chokko)-기본과 응용 사이
최근 성수동의 ‘빈 투 바’ 브랜드 피초코의 ‘바’ 몇 가지를 먹었다. ‘빈 투 바 (Bean to Bar)’란 말 그대로 탬퍼링 등의 가공을 직접 해 코코아 빈을 초콜릿 바로 만드는 공정을 의미한다. 이는 칼리보나 발로나 같은, 초콜릿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이름을 들어본 적 있는 대형 브랜드/제조업체의, 1차 가공이 끝난 커버춰를 2차 가공해 제품을 만드는 경우와 구분된다. 혹자는...
최근 성수동의 ‘빈 투 바’ 브랜드 피초코의 ‘바’ 몇 가지를 먹었다. ‘빈 투 바 (Bean to Bar)’란 말 그대로 탬퍼링 등의 가공을 직접 해 코코아 빈을 초콜릿 바로 만드는 공정을 의미한다. 이는 칼리보나 발로나 같은, 초콜릿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이름을 들어본 적 있는 대형 브랜드/제조업체의, 1차 가공이 끝난 커버춰를 2차 가공해 제품을 만드는 경우와 구분된다. 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