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방송 출연] EBS ‘아주 각별한 기행’ (15~19일 8:30~45pm)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EBS의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 ‘노포의 맛‘이라는 주제로 서울과 인천, 동두천 등지의 오래된 음식점 다섯 군데를 찾아간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어지는 촬영을 엿새 동안 닷새를 하는 지옥 같은 일정이었지만, 덕분에 코로나 시국 이후 유예시켜 두었던 이런저런 생각을 다시 꺼내 굴릴 수 있었다. 방송이 나가고 난 다음 경험을 정리해서 올릴 생각이다.

EBS 음식 인문 토크쇼 ‘상상식탁’

내일 (3월 31일 토요일) 저녁 9시에 EBS에서 방영되는 ‘음식 인문 토크쇼’ ‘상상식탁’에 출연한다. 매회 한 가지 테마을 잡아 코스로 요리를 준비해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이다. 기본적으로는 셰프가 음식 전체를 준비하는 설정이지만, 내일 방영될 첫 회 ‘사랑의 식탁’에서는 내가 만든 음식도 등장한다. 현재 4회의 파일럿이 준비되어 있는 상황이고 나는 음식평론가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