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수리취 떡과 짠맛의 조합 가능성
홍천 휴계소의 지역 특산물 매장에서 떡도 사왔다. 사실 9월의 속초행 때도 다른 휴계소에서 비슷한 수리취 떡을 보았는데 언제나 탄수화물은 공포의 대상인지라 머뭇거리다가 놓쳤다. 개별포장 자체나 디자인 등등이 일단 마음에 들어 이번엔 별 고민 없이 사왔다. 30개에 15,000원. 너무 싼 건 아닌가 우려하게 되는 가격이다. 팥소가 든 경단과 들지 않은 인절미가 있는데 나는 전자를 사왔다. 맛은 꽤...
홍천 휴계소의 지역 특산물 매장에서 떡도 사왔다. 사실 9월의 속초행 때도 다른 휴계소에서 비슷한 수리취 떡을 보았는데 언제나 탄수화물은 공포의 대상인지라 머뭇거리다가 놓쳤다. 개별포장 자체나 디자인 등등이 일단 마음에 들어 이번엔 별 고민 없이 사왔다. 30개에 15,000원. 너무 싼 건 아닌가 우려하게 되는 가격이다. 팥소가 든 경단과 들지 않은 인절미가 있는데 나는 전자를 사왔다. 맛은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