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호계식-닭 ‘온반’의 가능성

사실은 좀 두려웠다. 혹시 옥동식과 관련 있는 건 아닐까? 상호에서 왠지 그런 느낌이 조금 풍겼다. 요즘도 잊을만하면 몇몇 형들의 블로그에서 링크를 타고 넘어오는 분들이 계시다. 10개월하고도 열흘쯤 지난 것 같은데 제발 이제 좀 ‘렛잇고 옥동식’ 할 수 없을까? 전부는 아니겠지만 ‘아니 제가 셰프님을 아는데’로 운을 띄우는 ‘쉴드’도 심심치 않게 보았다. 셰프를 아는데 어쩌라고. 그게 나랑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