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킹구르 올라프손-필립 글라스 피아노 웍스
사실은 좀 더 들은 뒤 글을 쓰는 게 맞다. 음반을 계속 듣게 되면 연주자, 작곡자 등등에 대한 정보를 뒤져 읽는데 아직 그런 단계까지 가지도 않았다. 하지만 너무 좋은 건 또 그 가장 좋을 때의 기분을 기록해 두고 싶기도 하다. 비킹구르 올라프손(Víkingur Ólafsson)의 ‘필립 글라스 피아노 웍스’가 그렇다. 뭘 아냐면 그렇진 않다. 솔직히 필립 글라스도 잘 모르고...
사실은 좀 더 들은 뒤 글을 쓰는 게 맞다. 음반을 계속 듣게 되면 연주자, 작곡자 등등에 대한 정보를 뒤져 읽는데 아직 그런 단계까지 가지도 않았다. 하지만 너무 좋은 건 또 그 가장 좋을 때의 기분을 기록해 두고 싶기도 하다. 비킹구르 올라프손(Víkingur Ólafsson)의 ‘필립 글라스 피아노 웍스’가 그렇다. 뭘 아냐면 그렇진 않다. 솔직히 필립 글라스도 잘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