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시애틀] 캔리스- 북서부 파인 다이닝의 발원지(?)
탑 셰프 열 번째 시즌이 시애틀에서 시작한지 몇 주 되었는데, 이번 주 편에서 작년 북서부 여행할때 들렀던 레스토랑이 나오길래 기억도 더듬어 볼 겸 포스팅한다. 워낙 어두운 공간이어서 사진이 썩 좋지는 않음을 미리 양해 구한다. 시애틀의 레스토랑 캔리스(Canlis)는 피터 캔리스라는 사람이 1950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대를 물려 가며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미국도 파인 다이닝이라는 개념이 잡힌지 오래되었다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