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떡집-충격적인 부드러움
‘청년’이라는 접두어(?)가 붙은 물건 혹은 프랜차이즈치고 제대로 된 게 없다고 굳게 믿었다. 게다가 왜 그런 곳에서 내세우는 청년은 대부분 남성이어야만 하는가? 내가 남성이라도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여성은 오죽하겠는가? 게다가 광고를 통해 본 GIF 파일도 대체로 비호감이었다. 손으로 떡을 반 찢으면 꾸역꾸역 비어져 나오는 크림이라니. 홈쇼핑의 게장 광고도 아니고 영 호기심이 동하지 않아 계속 넘기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