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총량제라고?

뉴스를 읽으며 밥을 먹다가 너무 기가 막혀서 혀를 깨물었다. 음식점 총량제라니? 면허제 같은 걸 도입해서 음식점의 전체 수를 제한하자는 말인가? 그렇다고 과연 사람들이, 그러니까 음식점을 차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른 사람들이 업종에 투신하기를 궁극적으로 자제할까? 면허 같은 걸 도입한다면 과연 어떤 제도로 관리할 것이며, 개인택시처럼 면허를 사고 파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음식점은 면허를 산다고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