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와룡각-일단은 ‘개업발’
양평동 양남사거리에 중식당이 문을 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았다. 텔레비전 캡처 이미지를 걸어 놓았는데 막상 거기에 등장하는 분은, 적어도 내가 갔을 때는 조리를 안하는 것 같았다. 이젠 정말 흔히 먹을 수 있는 멘보샤부터 짜장을 곁들인 볶음밥, 양상추쌈까지 이런저런 문법의 중식이 섞여 있었다. 개업한지 보름 밖에 안 되었다고 하니 잘 튀기고 잘 볶는 등 조리 자체는 좋은데 조미료는...
양평동 양남사거리에 중식당이 문을 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았다. 텔레비전 캡처 이미지를 걸어 놓았는데 막상 거기에 등장하는 분은, 적어도 내가 갔을 때는 조리를 안하는 것 같았다. 이젠 정말 흔히 먹을 수 있는 멘보샤부터 짜장을 곁들인 볶음밥, 양상추쌈까지 이런저런 문법의 중식이 섞여 있었다. 개업한지 보름 밖에 안 되었다고 하니 잘 튀기고 잘 볶는 등 조리 자체는 좋은데 조미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