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의 식빵과 ‘나는 맛있게 먹었는데’의 메아리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주인장입니다. 오늘만 벌써 두 번째로 트래픽을 리셋했습니다. 블로그-홈페이지 인생 13년에 이런 경우는 또 처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 어제 올린 글을 읽어보니 제 소개가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아 짤막하게 안내드립니다. 1. 저는 음식평론가로 이 홈페이지에 주로 글을 올리고 음식 관련 책을 쓰거나 옮깁니다. 최근 ‘한식의 품격‘이라는 본격 한식 비평서를 출간하였고 이탈리아 요리 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