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라테’와 응답하라 악플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리엔탈 라테’를 먹었다. 사실은 지난 번에 그 글을 쓰고 다음 날인가 먹으러 갔다. 그런데 하필 찾아간 곳이 홀리스였다. 오리엔탈 라테를 달라고 하니 ‘읭?!’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게 아닌가. 다시 검색해보고 나서야 판매주체가 탐앤탐스라는 걸 알았다. 홀리스와 탐앤탐스… 비슷하지만 사실 후자가 요즘은 좀 더 낡은 느낌이 난다. 하여간, 이후 기회를 영 찾지 못하다가(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