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I’ll play one of my favorites”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트위터를 뒤적였다가 바로 이 영상을 보았다. 3-4년 전 클래식 피아노를 조금씩 듣기 시작했을때 루빈스타인의 앨범으로 야상곡을 많이 들었다. 왈츠는… 내가 들었던 적이 있는지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 하여간 영상 자체의 열화된 음질 속에서도 음색이 너무 청명해서 음반을 찾아 하루 종일 들었다. 낮에는 틀어 놓고 소파에 누워서 글을 쓰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원고 하나를 적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