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테일러 커피-음향과 소음
그렇지 않아도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교보에 갔다가 같은 제품을 보았다. 네임이라는 영국 브랜드의 스피커로 1,990,000원이다. 기억이 맞다면 테일러 커피 연남점에서 본 것과 같다(커피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데, 특징이 일치한다). 혹시 몰라서 마치 사기라도 할 것처럼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다. 크게 차이 없다. 이 글의 경험 이후 테일러 커피를 다시 간 적이 없다. 그만하면 갈 만큼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