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1개 마음은 6개’ 리뷰의 악랄함
코로나 시국 탓 이후 배달앱을 쓰기 시작했다. 정말 쓰고 싶지 않았으나 집밥도 미쳐버리도록 지겹고 치킨이나 피자, 햄버거의 로테이션으로는 돌아버릴 것 같았다. 그래서 앱을 깔고 월 2회 정도 쓰고 있는데 나름의 장점을 파악했다. 앱을 쓰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괜찮은 동네 음식점들을 찾은 것이다. 불모지 동네에서 발품 팔아서 다니며 절망한 곳들 외에도 먹을만한 음식을 파는 곳들이 있었다니. 이런 곳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