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바’ 논란에서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

연희동의 카페 ‘분더바’를 운영하던 장년 부부가 쫓겨나 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뉴스를 전하고자 글을 쓰는게 아니므로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링크하겠다. 또한 이 기사는 하나의 좋은 예다. 이런 논란이 생겼을때 매체에서 차용하는 시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논란을 막기 위해 미리 짚고 넘어가자면, 이유가 어찌 되었든지 60을 바라보는 부부가 가진 돈을 전부 잃는 상황은 실로 안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