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밀크홀 1937-‘저지’는 구세주가 아니다

조선닷컴에 서울우유/밀크홀 1937를 중심으로 저지우유에 대해 썼다. 분량 등등을 감안하여 개별 제품에 대한 평가는 가급적 피하고 대신 블로그에 보론을 쓴다. 매장에서 저지 아이스크림을 먹고 무거운 병입 우유 및 ‘배리에이션’을 이것저것 싸들고 집에 왔다. 이를 바탕으로 평가하자면 저지우유 자체는 좋지만 ‘배리에이션’은 가치가 전혀 없다. 연유우유와 각종 아이스티, 그리고 저지로 만들지 않은 요거트까지 한결같이 단맛이 너무 불쾌해서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