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스위트럭의 폐업과 묵은 글
정기적으로 서래마을을 드나들기 시작한지 1년 6개월이 좀 넘었는데, 이 스위트럭이 문을 닫은줄은 모르고 있었다. 사진을 찍은 건 지지난주 토요일. 얼마나 된 일인지는 잘 모르겠다. 사진의 문구가 말해주듯, 이 업소는 작년 여름 벌집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한창 인기를 몰 때 열었다가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로 타격을 입었다. 작년에 쓴 글의 아이스크림이 여기에서 먹은 것이다. 한창 이 문제로 떠들석할때 기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