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까스’와 ‘맛집 방문 30-30 규칙’

궁금해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매년 초 한식 혹은 식문화 개선을 위한 제안 같은 걸 하고 있다. 그래봐야 작년부터 시작한 일이지만 어쨌든 한식의 과제로 ‘예외 없는 제복 문화’와 ‘좌식으로부터의 탈피’ 두 가지를 제안했다. 올해는 결을 좀 달리해서 ‘맛집 방문을 위한 30-30 규칙’을 제안하고 싶다. 방송이든 인터넷이든 끌리는 ‘맛집’의 방문을 계획할 때 ’30분 이내에 갈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