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동] 쇼콜라 DJ-단품과 코스의 경험 조직 차이
며칠 전에도 모 레스토랑의 저녁 코스를 먹으며 생각했다. 실행, 즉 조리가 좋으면 일단 즉각적으로 맛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를 헤치고 전체를 보기란 때로운 어려운 일이다. 단맛이 지배적인 디저트류를 코스로 먹게 될때는 문제가 한결 더 복잡해진다. 아무래도 단맛이 압도하면 맛의 시야가 금방 흐려진다. 분별하기가 어려워진다는 말이다. 좀 더 세밀한 조정이 필요하다. 내수동의 쇼콜라 디제이에서도 그런 생각을 했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