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낮잠 잡담
원칙은 최소한 주당 음식 관련 글 세 편 올리기인데, 이번 주에는 두 편 밖에 올리지 못했다. 블로그를 ‘글 쓰는 나’의 핵심 정체성으로 삼는지라 이러면 깊은 자괴감을 느낀다. 이번 주엔 이상하게 상태가 썩 좋지 않았다. 일을 가장 많이 하는 수-목요일 이틀 동안 낮에 계속 잤다. 늦은 아침에 간신히 일어나 한 시간 정도 꾸역꾸역 일을 한 다음 점심도...
원칙은 최소한 주당 음식 관련 글 세 편 올리기인데, 이번 주에는 두 편 밖에 올리지 못했다. 블로그를 ‘글 쓰는 나’의 핵심 정체성으로 삼는지라 이러면 깊은 자괴감을 느낀다. 이번 주엔 이상하게 상태가 썩 좋지 않았다. 일을 가장 많이 하는 수-목요일 이틀 동안 낮에 계속 잤다. 늦은 아침에 간신히 일어나 한 시간 정도 꾸역꾸역 일을 한 다음 점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