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동] 가따쯔무리-지친 동네 우동집
모르고 있었다. 이사 온 동네에 그 유명한 가따쯔무리가 있고 그것도 고작 350미터 거리라는 것을. 그것도 지도를 보니 꽤 자주 다녀온 산책길에 있었다. 가따쯔무리는 그런 곳인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오전 11시에 영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딱 맞춰 갔는데도 이미 업장에는 1회전분의 손님이 차 있었고 또 그만큼의 사람들이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그리하려 대략 30분을 기다려 입장했고 조금 더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