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못생긴 스콘의 실태
지난 주말의 베이킹 메뉴는 드롭 비스킷이었다. 원래 간단하지만 최근 더 간단한 레시피를 발견해서 시험해보았다. 일상적인 재료에 상온의 크림을 데운 뒤 계량컵으로 떠서 구우면 되는, 정말 간단한 레시피이다. 준비부터 구워 먹기까지 딱 20분 걸렸다. 음식에 우열이 있나 싶지만 비스킷 혹은 스콘의 세계에서는 이게 버터를 문질러 섞은 뒤 액체를 더해 접어 굽는 것보다 완성도가 떨어진다. 일단 켜를 만들어...
지난 주말의 베이킹 메뉴는 드롭 비스킷이었다. 원래 간단하지만 최근 더 간단한 레시피를 발견해서 시험해보았다. 일상적인 재료에 상온의 크림을 데운 뒤 계량컵으로 떠서 구우면 되는, 정말 간단한 레시피이다. 준비부터 구워 먹기까지 딱 20분 걸렸다. 음식에 우열이 있나 싶지만 비스킷 혹은 스콘의 세계에서는 이게 버터를 문질러 섞은 뒤 액체를 더해 접어 굽는 것보다 완성도가 떨어진다. 일단 켜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