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Crew 아이폰 5 가죽 케이스
전화기를 바꾸면서 싸구려 범퍼 케이스를 하나 집어왔다. 5는 가볍기도 해서 범퍼케이스가 딱 좋은데 그렇게 집어온 건 너무 싸구려 같아서 괜찮은 걸 찾아봤으나 별게 없었다. 애플에서도 아직 내놓은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쓰려다가 우연히 제이크루에서 괜찮은 가죽 케이스를 세일하길래 샀다. 딱히 엄청난건 아니고, 그냥 가죽 케이스에 앞판 가장자리를 살짝 둘러싸는 방식이다.
저울에 달아보니 범퍼케이스가 6g이고 이게 10g 더 무겁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전체 무게가 120~130g 사이를 왔다갔다한다는 걸 감안하면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끼워보니 범퍼케이스가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38달러인데 이 색깔을 포함한 몇몇은 28달러에 팔고 있으며 환불 불가능한 할인 상품 추가 20% 할인의 은총을 입어 20달러 정도에 샀다.
미국내 배송 및 배송대행비가 조금 들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 팔고 있는 것들보다는 싸고, 품질이며 디자인도 훨씬 낫다.
# by bluexmas | 2013/01/15 15:18 | Style | 트랙백 | 덧글(17)
변환잭 같은 것도 팔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부럽지 않아요.
정말 변환잭 같은 것을 왜 안 파는 거야…
야마하독이 어떤 아이포드나 아이폰 꽃아서 쓰는 것이죠?? 미국에서는 아이홈이 젤 유명하지만요.. 그런 용도라면 애플에서 변환잭이 나오고 있는것으로 아는데요..Lightning to 30-pin Adapter 또는 Lightning to USB Cable 이라고부르던데요. 각각 19불 29불입니다. 물론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가격때문에 낮은것 같기는 한데요… 아마존을 뒤져보니까 요것보다 더 싼 물건이 있더라고요. 아마존에서 저위의 이름으로 검색해도 여러 물건이 뜨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도 애플 물건은 너무 비싸서 대용품을 찾고 있다가 잊고 못 샀죠.
http://store.apple.com/us/product/MD823ZM/A/lightning-to-30-pin-adapter?fnode=45
http://store.apple.com/us/product/MD818ZM/A/lightning-to-usb-cable?fnode=45
해당 어댑터는 컴퓨터와의 데이터 전송만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제가 갖고 있는 독에는 꽂아도 음악 재생이 안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독에 아이폰을 비스듬히 꽂게 되어 있는 구조상 힘을 받을 수 없어 제품에 손상이 갈 수도 있고요.
에이샵에 가서 떼를 썼더니 “야마하더러 만들어 달라고 하라”는 답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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