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월 1일에 일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면서, 1월 15일까지만 버티면 된다고 했는데 정말 1월 15일이 되었구나. 다행스럽게도 아직 살아있기는 하고, 또 일도 어느 정도는 마무리가 되었지만 원하는 만큼은 아니어서 당분간은 조금 더 삽질을 해야할 것 같다T_T 정말 지난 115일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잘 모르겠다.
역삼동 GS타워 근처 골목 어딘가에 보면 반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커피가게가 있는데, 이번 일 다 끝나면 거기에 가보고 싶다.
# by bluexmas | 2010/01/15 01:21 | Life | 트랙백 | 덧글(30)
더 버틸 날이 훨씬 많지만요..
집세 내야되네요…
뭔가 그 결과물을 저도 볼 수 있는걸까요?!
와와와와
넷상에서 안지 얼마 안됐지만
블루님의 작업결과물이라니, 신뢰가 갑니다요.
😀
너무 좋아요~~~
동네에 그런 곳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ㅋ
정말 저주받은 식당들밖에 없었는데.ㅎㅎ
그나마 카페는 맞은편 스타타워에 있는 일리카페 자주 갔었어요.
그 후로 일리커피를 너무 좋아하게 됬지만..ㅎ
작은 커피집 이런…느낌 너무 좋아요.